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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적신 감동실화, the noteboook (스포 쩔) 안녕하세요 DU아메바의 귀얌둥이(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꿋꿋하게) 햄츄입니다.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있는 햄츄가 글 쓰는 금요일이예요. 대구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벌써 벚꽃이 머리를 빼꼼 내밀고있어요. 정말 마음에 안들죠. 보러 갈 사람이 없어!!!!!!!!!!!!!!!!!!!!!!!!!!!!!!!!!!!!!!!!!!!!!! 전화하세요 저에게 010-35... 헹 함께 벚꽃놀이 갑시다. 우리 벚꽃도 피는데 또 사랑스러운 영화 하나 봐 줘야 하지 않나요!? 2004년에 나온 영화인데 저는 얼마 전에 봤어요. 이 영화를. 집에서 팝콘먹으면서 봤는데 팝콘이 달달한건지? 영화가 달달한건지? 구분이 안가는 달달함, 실화라서 더 가슴 따뜻한 로맨스 영화를 소개해드릴께요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아름답다' .. 더보기
소재 선정 방식 [다르게 보기] 안녕하세요. Du아메바에 히로니스입니다. 오늘 제가 쓸 주제는 단편영화 소재 선정 방식의 하나인 다르게 보기입니다. 먼저 위 영상을 보셨을 건데요. 최근 많은 상업 영화에서도 이렇게 기존의 생각과 다르게 접근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 ‘다크나이트’는 원래 배트맨 시리즈입니다.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는 분명한 선악 대칭 구도였는데요. 이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서는 제목에서부터 과감히 배트맨이란 단어를 재외하고 다크나이트란 명칭을 사용하며 선악의 대립 보다는 인간과 인간의 대립으로 작품을 표현하여 기존에 악당은 반사적으로 거부하는 반면 ‘다크나이트’에서의 조커는 묘한 매력이 있는 악당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다르게 보기로 찍은 영화가 많은데요. 황산벌과 같.. 더보기
영화<"웜바디스"> - 섹시한 좀비 '니콜라스 홀트' 안녕하세요 ^0^ 비비안입니다 ~ 어제는 영화 웜바디스를 보고왔는데요 ! 영화 후기를 쓸까 배우를 쓸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니콜라스 홀트앓이는 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실것 같아서 오늘은 니콜라스 홀트 찬양글을 써보려 합니다 !!! 저만 찬양하는건 아니겠죠....^^; 영화 극중에서 R(알)로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좀비 ! 니콜라스 홀트 출생 1989년 12월 7일 (영국) 신체 189cm 학력 실비아영영화학교 데뷔 1996년 영화 '인티미트 릴레이션' 주요작품 스킨스 시즌1,2 인티메이트 릴레이션즈, 어바웃 어 보이, 와아 웨더맨, 키덜트 후드, 타이탄, 싱글맨, 엑스맨 매드맥스 등등 누가봐도 완소남... 니콜라스 홀트를 좀비로 만들어 두었네요 : ( 아무리 좀비로 분장한다해도 그의 마성의 매력은 감.. 더보기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가톨릭에 대한 코믹한 발상 안녕하세요. DU아메바 히로니스입니다. 오늘은 2013년 5월 2일에 개봉 예정작인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앞서 말하지만 뭐랄까...솔직히 저도 아직 보지도 못하고 고작 예고편만 본거라... 그닥 자신감은 없지만... 일단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제목이 ‘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인데 얼핏 봐서는 가톨릭 홍보 영화 같고 괜히 가톨릭 포교하려고 글 쓰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일단 저는 성당은 훈련소 때 치킨 시켜준다고 해서 간 것 이외에는 간 적이 없는 독실한 무교임을 말씀드리며 분명 이 영화에도 교황이 나오기는 하는데... 문제는 그 교황이 교황직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아시겠지만 서로 교황직을 하기 싫어하는 모습에서 약간의 코믹성이 보이며 주인공도 교황.. 더보기
<파파로티>광해, 7번방의 선물의 아성에 도전한다. 광해, 7번방의 선물의 아성에 도전한다. 건달과 성악? 과연 어울리는 조합인가... 영화에서 흔히 건달 하면 떠올리는 느낌은 사시미 칼로 사람을 죽이고 무력으로 사람들에게 돈을 뺏는 이미지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영화에서 성악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뭘까? 성악을 소재로한 영화는 드물어서 그렇다한 이미지가 생각나지 않는다. 흔한 건달, 드문 성악 과연 이 두 소재가 만나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까? 파파로티로 들어가보자~!! 두사부일체와 베토벤 바이러스의 만남? 조폭 고딩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학교의 비리를 폭로하는 두사부일체가 있다. 등교할때 마다 깍두기(?)들에게 인사를 받는 건달 이장호(이제훈)의 모습이 왠지 낯익은 모습이다. 그리고 선생님 상진(한석규)의 모습은 베토벤바이러스의 까칠한 마에스트로 강마에.. 더보기
스승과 제자, 단편영화 청출어람. 안녕하세요. 아메바입니다. 나날이 투데이가 오르는 것을 보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블로그 회의를 통해 추가된 목록에 맞게 이번엔 단편영화의 한장면을 가지고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코오롱 스포츠에서 준비한 영화. 박찬욱 감독, 송각호, 정효정 주연의 청출어람입니다. 처음에 이 영화를 접했을때 일단 포스터가 이상해서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청출이란 글자가 나와 있고 왼쪽에 나머지 어람이 나와있네요. 나름 특이한 방식이라 산뜻하네요. 요즘엔 뭐 특이해야 하니까요. 우선 영화부터 볼까요? 어떠신가요? 전 솔직히 영화를 볼때 미장셴이 굉장히 아름다울 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글세요... 제가 허세만 늘었는지 딱히 우와~~~~~ 하는 장면은 못 본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가을.. 더보기
현실연애의 모든것, 연애의 온도 안녕하세용 디유아메바의 귀얌둥이 햄츄에요 (오늘도 꿋꿋히 자칭 귀얌둥이) 제 글을 보다보면 아시겠지만 여태까지 올린 글이 전부 러뷰러뷰 파워 넘치는 그런 글이예요. 그래서 대충 예상 실지두 몰라요 여러분의 생각이 맞을지두몰라요 저는 사랑꾼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쥬세여 저를~♥ 그럼 모두가 예상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목보고 들어오셨으니 어떤 영화인지 다들 아시겠죠? 헹헹 *~_~* 미안해요.... 제가 말이 조금 많쵸? 알아요.. (햄츄 조용! 시작해) 네 알겟슴돠^.~ 시작!! 현실 연애의 모든 것, 연애의 온도 3월 21일 몇일전에 개봉한 영화! 아 바로 어제였네요 저 이 영화 너무 보고싶어요. 미쳐버릴꺼같아. 이유는 당연히 모두의 오빠, 밍기오빠 때문입니다. 그.. 더보기
영화 '바람' 명장면에 조작이? 영화 '바람' 명장면 조작(?) 고등학교의 추억을 그리는 영화하면 '바람'을 떠올리곤 한다. 고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꿈꿔볼만한 일탈. 그 와중에 상대학교와 시비가 붙어서 싸우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특히 바람에서 짱구가 여자친구를 놓고 다른 학교 행님(?)을 치러가는 장면은 두고두고 명장면으로 기억된다. 일명 광산의 몬스터로 불리는 조직의 일원 짱구 짱구의 전화 한통으로 서면의 로렐라이(?) 노래방에서 만나기로 한 그들.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이 장면에서는 독립영화라고는 믿기 힘든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동원된다) 그리고 뒤에 멋진놈 한명이 등장하는데.. 일단 바람의 명장면을 한 번 보도록 하겠다. - 아쉽게도 동영상이 안되는 관계로 사진으로 간단히 보자. 보기만 해도 뭔가 쩌는 포스를.. 더보기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존재... '아버지' 아버지 우리에게 가까운 존재이자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인데요. 아버지의 이미지는 나이대에 마다 달라지게 되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아버지의 인식에 대해서 사춘기에 가까울수록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사회 생활을 오래할수록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EBS의 지식채널E에서 재미있는 영상이 있엇습니다.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돈을 벌어오기 위해 자식과의 대화할 시간이 적어지고 그에 따라 자식과 아버지의 관계가 멀어져 간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아버지들은 일에 매진하며 자신의 사적인 시간을 투자하며 일을 하지만 자식들은 그것을 모른 체 아버지와 점점 멀어지고 자식이 사회생활을 하며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우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깨.. 더보기
초속 5cm -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있잖아 초속 5cm래...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안녕하세요. DU 아메바의 히로니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추천해드릴 작품의 대사로 시작을 해보았는데요. 오늘 추천해드릴 작품은 분위기를 살짝 바꿔서 애니메이션인 초속5cm입니다. 초속 5cm의 줄거리는 비슷한 시기에 전학을 오게 된 타카기와 아카리 둘은 낮선 환경 속에서 처지가 비슷한 서로에게 의지를 합니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요. 하지만 중학생으로 지급을 하게 되면서 아카리를 이사를 가게 되고 둘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 연락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타카기와 아카리는 이사를 가게 되고 이사를 가게 되면 아카리의 집과 너무 멀어져 도저히 만나러 갈 수가 없자 자신이 이사 갈 집의 주소가 적힌 편지를 가지고 아카리를 만나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