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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단편영화] 김치 - 김경래 날씨가 참 좋아졌죠 ? 밤인데도 시원하니 좋네요^^ 왠지 바깥에 나가서 돗자리펴고 누워있고싶어요. 아직은 너무 추우려나 : ) 날이 포근해지면서 잠이 몰려오는 춘곤증 ! 누구에게나 생기지요.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요 !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스트레칭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과식을 하거나, 피곤하다고 주말에 잠을 몰아자는 것은 오히려 피로를 더 몰고 올 수가 있다고해요 저도 자제해야겠어요 :- ( 오늘은 우리 아메바에서 실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 시간에 봤던 단편영화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해요. 2분이라는 정말 ~ 짧은 시간의 영상인데 제 머리를 망치로 꽝! 맞은듯한 기분이 들던 ... 짧고 굵직한 영상입니다. 네이버 온라인 극장에가시면 다시 볼수가 있어요 ^^ 인생은.. 더보기
내 눈속의 사과같은 너, 가진동 안녕하세요 꿋꿋하게 DU 아메바의 귀얌둥이라고 하는 햄츄입니다^0^ 원래 지난 주 금요일에 글을 써야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흑그흑흑..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늦게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선물로!!!!!!!!!!!!!!!!!!!!!! 선...물?.... 선물 이라기엔 지극히 주관적인 지극히 제 눈에 잘생긴 배우를 소개해드리려해요. 제가 지난 주에 소개해 드린 영화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였잖아요. 혹시 그 영화의 남자 주인공 커징텅을 기억하세요??? 제 이상..형... 아니요..아닙니다..아무것도..아니에요...... 저번에 영화 소개해드리려고 영화를 한번 더 보게 되었는데 그때 한번 반하고 이번 블로그 포스팅 하려고 알아보면서 또 반했어요U.U* .. 더보기
화려한 액션! 지아이조2! 아 안녕하세요. 날씨가 또 추워지네요... 어제 술먹고 집에 갈땐 술김에 몰랐는데 비까지 와서 더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개봉 예정작인 지아이조2를 이야기 해 볼려고 합니다. 이병헌이 출연하여 한때 이목을 끌었죠. 흥행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눈이 높아져서 무작정의 액션은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1편을 봤을때는 완전 못봐줄건 아니였습니다. 화려한 액션이 눈을 사로 잡았죠. 액션영화에 대한 여러 말이 많습니다. 액션에만 집중하라, 아니다 그래도 스토리가 탄탄해야 한다 등등~ 요세는 다들 전문가니까 이런 의견이 나올수 있죠. 이번 지아이조2에서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나옵니다. 나이를 먹어도 이런 연기를 한다는 것에.. 더보기
2013년 아카데미가 선택한 작품 <아르고> 2013년 아카데미가 선택한 작품!! 매년 열리는 유명 영화제.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영화제는 아카데미 시상식 입니다. 올해는 조금 독특한 소재를 다룬 영화가 주목 받았는데요. 바로 가짜 영화제작단으로 위장하여 이란을 탈출하는 실화에 바탕한 영화 '아르고'입니다. 간단한 배경 소개에 이용되는 만화요소들. 영화 도입부에 간단한 만화요소들을 이용하여 이란 국민들이 분노하게 된 배경을 보여주게 된다. 얼마전 나온 26년도 갈등이 생기는 배경을 애니매이션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구성을 보여준적이 있다. 이러한 팩트에 중점을 두는 영화에서 갈등의 배경에 포인트를 주는 기법이 유행하는 느낌이 든다. 중간 중간 부분에 나오는 저화질 장면. 영화를 보는 도중 중간중간에 저화질 캠코더로 찍어 화면비율이 작게 나오는 장면을 .. 더보기
우연히, 우연히, 우연히... 그러나... 반드시 잊혀진 약속이 깨어났다. '클래식' 안녕하세요 DU 아메바의 히로니스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바로 ‘클래식’입니다. 2003년도 작품으로 곽재용 감독,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주연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군대에서 봤는데요. 때는 제가 말년 병장 시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군대에서 말년 병장이란 정말 무료함의 극과 심심함의 극을 달리는 존재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TV와 벗을 하는 시기인데요. 그때도 뭐 볼만한 것 없을까 하며 TV 채널을 돌리며 IPTV의 다시보기 목록을 살피던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볼 것도 없어 후임이나 괴롭히고(?) 놀까 주위를 둘러볼 때 눈치 빠른 후임 하나가 제게 추천해준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 분)와 수경(이수인 분)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 분)을 좋아하지만.. 더보기
<"시간">오래된 시간의 변질을 두려워하는 한여자의 처절한 슬픈 사랑이야기 오늘따라 시간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 김기덕 감독의 작품입니다 ~ 오랜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수 있는 주제. 전혀 생각하지 못한 전개로 이끌어 가는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죠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할께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사랑할꺼야 우리는 이말을 100% 신뢰할수 있을까요? 이영화는 사랑과 시간의 연계성에 대해 얘기하고자 해요. 사랑의 유효기간은 2~3년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나머지 시간들은? 사랑하는것이 아닐까? 사랑의 유효기간이라 말하는것은 모두가 호르몬의 문제에서 비롯된것이다. 사랑할때 상대방으로 인해 나타나고 수치가 높아진다고 하는 도파민, 페니에틸아민, 옥시토신, 엔돌핀 이런 특정 호르몬의 분비가 연애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감소 된다는것 그렇다면 그런 호르몬 만으로 사랑이 .. 더보기
숨막히는 반전, 유주얼 서스펙트 안녕하세요. 아메바입니다. 원래 제가 글을 쓰는 날이 어제였는데 까먹었네요.;; 요즘 심시티5를 하고 있거든요. 죄송합니다. 리뷰를 쓸까 하다가 얼마전에 유주얼서스펙트를 본 기억이 나서 추천작을 쓰기로 했습니다. 반전으로 정말 유명한 영화죠? 네. 맞습니다. 워낙 반전이 충격적이라 할 수 있어 이런 장난도 많이 칩니다. 사실 영화안에서 큰 의미를 찾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재밌게 보기에 편한 영화 였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너무나 소문이 자자했던 영화이고 결말도 이미 알고 있기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나름의 재미는 재공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 난후 저는 이 영화를 처음 봤다면 정말 충격적이고 소름 돋을 정도였겠다 싶었습니다. 이 부분이죠. 카이저 소제가 취조를 받기전에 그 방에 있던 .. 더보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안녕하세요 DU아메바의 귀염둥이 햄츄입니당^.~ 방가워요! 첫 시작은 무난하게 날씨 인사로 시작을 해야 자연스럽겠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따뜻한 봄날에 보면 좋은 풋풋한 영화예요 하지만 저는 지금 조금 추워서요... 지극히 주관적인 햄츄니까요... 추위를많이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날씨 이야기는 생략해보도록 하겠슴돠^0^ 제가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어요. 송혜교랑 조인성 나오는 드라마를 보고있거든요 남매 이야기지만 왠지 연애하고싶어지는 드라마랄까요? 햄츄는 나이는 더이상 풋풋하지 않지만 풋풋한 연애에 대한 로망이 있는 여자예요. 그래서!!!!!!!!! 제가!!!!!!!!!!! 제일 처음!!!!!!!!!!!!!! 소개해!!!!!!!! 드릴!!!!!!!!! 영화는!!!!!!!!! (파이닝넘.. 더보기
신세계 리뷰 - 신세계에서 신세계를 보다- 신세계에서 신세계를 보다. 박봉으로 겨우 입에 풀칠해서 먹고 사는 경찰. 부당거래에서 최철기(황정민)반장은 줄과 빽이 없던 그를 승진시켜준다는 상부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간다. 최철기(황정민)반장은 일을 성공시켜 승진하지만, 결국 승진 빼지는 싸늘한 시체의 견장에 달려진다. 항상 비극의 시작에는 경찰의 상부가 존재한다. 우리나라 범죄의 판을 고스톱 하듯이 짜고 치는 그들. 이번에는 조폭들을 싸잡아서 휘졌기 시작하는데.. 의리에 죽고 사는 경찰? 조폭사회에 존재하는 의리는 무엇을 뜻할까? 목숨 걸고 자신의 조직을 지키고 절대 배신하지 않는 그런 끈끈한 의리를 말한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조폭 간 의리의 배신으로 되돌리 수 없는 관계가 발생하는 모습은 조폭사회의 의리를 대변해준다. 그러한 끈끈한 의리를 경.. 더보기
베를린 리뷰 <베를린은 화려하지만 알 수 없었다.> 베를린은 화려하지만 알 수 없었다. 1990년 대 흥행 보증수표 한석규. 그리고 2010년도 흥행 보증수표 하정우. 그리고 류승범에 최근 도둑들의 전지현..2010년 청룡영화제에서 부당거래로 감독상을 검어 쥐게 된 류승완까지 화려한 캐스팅은 보기 전부터 사람들의 입에 올라 내린다.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라... 하는 말은 이 베를린이라는 영화에 꼭 어울리는 말이다. 한국판 본시리즈 아저씨 원빈의 액션은 한국 액션의 새로운 발견으로 관객의 시선을 잡기에 화려하면서도 새로웠다. 하지만 이번에 액션 거장이라고 불리는 류승완 감독의 액션은 새롭지는 않았지만 화려했다. 특히나 하정우의 간결한 손동작으로 적을 제압하는 모습이나 총격전은 액션의 화려한 부활이다. 간결하고 화려한 액션과 유럽적인 분위기가 합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