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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 세계 이상 기류…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 영화 월드워Z 후덥지근하고 더운 여름날 더위를 화끈하게 날려줄 영화 바로 월드워Z입니다!!!!! 월드워Z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원인을 알 수없는 정체불명 존재들의 습격에 초토화 되어가는 도심에서 인류를 구할 최후의 적임자인 UN소속 조사관 제리의 필사의 사투를 다룬 영화입니다! 인류의 대재난, 과연 제리는 인류를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요? 마크 포스터 감독의 월드워Z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가상의 미래를 소재로 한 맥스 브룩스의 「World War Z」를 영화화 한 작품인데요 주인공 제리 역을 맡은 브래드피트는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처럼 퍼져가는 인류의 대재난을 통해 오늘 날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한 순간에 쓸모 없어지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지..권력과 사회 규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보기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유지태의 [마이라띠마] 안녕하세요 ~ 6월의 마지막 날 주말 오후입니다 ~ 다들 6월의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면서 저 똥그리이가 추천해 드릴 영화는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유지태의 '마이라띠마'라는 영화입니다. 여러분 '라띠마'라는 단어의 뜻이 궁금하시죠 ? '라띠마'란 태국어로 '새로운 삶'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의 여자 주인공 이름이기도 하죠 ~ 가족도 친구도 직업도 없이 벼랑끝에 선 남자 '수영' 코리안드림이란 꿈을 안고 한국 장애인 남편과 결혼한 태국 여자 '마이라띠마' 목적을 위해 이용하고 헐뜯는 사람들 사이에서 22살인 '마이라띠마'가 살아가기엔 너무 어려운 곳 한국. '수영'이 '마이라띠마'가 처한 곤경에서 구출해 주면서 이 둘의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자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서로 구출해주고.. 더보기
리메이크되는 영화들, 얻는 것과 잃는 것 안녕하세요 아메바입니다. 이것 저것 한학기의 마무리도 하고 바쁜 한달을 보네고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이번에 할 이야기는 최근 영화판에서 리메이크가 자주 되는 상황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작품으로 이야기하면 편하기에 몇몇 작품들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배트맨이나 슈퍼맨이 있겠죠? 물론 마블사에서 만든 만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들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런 리메이크작을 만든다면 과연 관객들과 제작자들은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과거에 재밌게 봤던 작품들을 영화로 마주하게 되면 일단은 향수에 젖어 들게 됩니다. 물론 여러 관객들이 이런 향수로 인해 영화를 찾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영화는 특정 관객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 더보기
영화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영화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안녕하세요? DU-AMOEBA CEO 고니입니다. 미쟝센(미술), 영상 미학, 연기, 음악, 스토리 등 이 모든 것이 어울져서 작품을 만드는 영화야 말로 예술의 최고봉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 음악은 영화에서의 느낌을 표현해주는 요소로서 크게 작용합니다. 유명한 영화에는 영화 ost(original sound track)가 존재하며 ost를 들을때면 항상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르죠. 대표적으로, Last Waltz를 들으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LAST WALTZ로 유명한 영화 올드보이 하지만 올드보이를 보다 보면 귀에 낯익은 음악이 나오는데요. 바로 비발디의 사계의 겨울 1악장입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사계 겨울 1악장은 항.. 더보기
영화가 아닌 실제 반전, 남자 아니였어?! - 아시아의 다코타패닝, 서교 안녕하세요~ 이번 글을 쓰는 DU AMOEBA 찔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배우는 중국의 다코타 패닝 '서교(쉬자오)' 입니다. '서교'라고 하면 중국배우라 누군지 잘 기억 안 나실 것 같아서 사진 투척투척! 감독 주성치, 배우 주성치 주성치로 인해 크게 화제가 되었던 영화였죠. 그리고 주성치의 그림자에 가려져있던 남자아이, 서교 외계인 장강 7호 못지않게 크고 동글동글한 눈으로 많은 귀여움 받았죠. 아이 귀여워~ 정말 말썽꾸러기 같은 표정... 귀엽네요~ 영화 '장강 7호'에서 주성치와 같이 나온 아역배우 연기파 배우 주성치와 연기 호흡이 척척 맞던 아역 '서교' . . . 하지만...... 영화보다도 더 큰 반전! 실제 반전!! 이 남자아이가.. 세상에............ 여자.....여자 였어요... 더보기
심심풀이로 적어본 공포영화 10가지 법칙 안녕하세요. DU아메바 히로니스입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는데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영화관에는 하나 둘씩 공포영화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역시 여름하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영화가 제격인데요 오늘은 공포영화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라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재미삼아 읽어 주세요 ^^ 그럼 공포 영화를 보면 꼭 나오는 10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대부분 낯선 장소로 가면서부터 시작된다. 대부분의 영화들은 주인공이 이사를 간다던가 여행을 가는 등 주인공이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대표적으로 ‘호스텔’ 같은 경우 친구들끼리 동유럽 여행을 가다가 이야기가 시작되며 ‘주온’ 같은 경우 어느 집에 봉사를 나가다가 이.. 더보기
진짜 사나이 23 주말 예능의 각을 잡는다! 신 개념 관찰예능 !! 에 새로운 신병이 들어오다!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장혁&박형식 훈련병! ‘독사 조교’를 잇는 ‘백사 조교’ 등장에 바느질부터 제식훈련까지~ 그 어느 것 하나 쉽지가 않은데! 어딘가 2%부족한 열혈병사 장혁! 유리 멘탈! 어리바리 초보군인 박형식! 과연 이들의 운명은? 시원한 바람과 푸른 하늘!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경북 울진의 해룡연대!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육해공을 넘나드는 더욱 강력해진 훈련! 퍼펙트 가이 류수영! 대 혼란에 빠지다?! 응급처치요원이 된 김수로와 손진영! 두 남자의 혼신의 붕대감기 훈련! 바다에 빠진 서경석 이병을 구출하라! 서경석 이병에게 살신성인(?) 인공호흡을 펼친 주인공은? 장혁은 자신이 옛날 군 생활의 경.. 더보기
카메라에 너의 열정을 담아봐!! KBS VJ 콘테스트 카메라에 너의 열정을 담아봐!! KBS 신세대 VJ 콘테스트 오늘은 영화제가 아닌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영상 대회중에 최고봉인 KBS 신세대 VJ 콘테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재 10회를 앞두고 있는 이 대회는 공영 방송인 KBS의 주최로 이루어지는 대회입니다. KBS의 이름을 거는 만큼 인지도가 있는 대회로 알려져있죠. 저번에 저희 신문방송학과에 카메라 특강으로 대구 MBC 카메라 기자님께서 오셔서 특강 할때도 이 대회만큼은 요즘 공모전이 널리 판치는 세상에서 쓸모 있는 이력으로 통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대회의 특징이라하면 다큐멘터리 형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만큼 카메라에 다큐의 성격이 녹아들어가야 되는 것이죠. 역대 수상작을 보면 인간을 주제로 다룬 휴먼 부분의 수상작들이 많.. 더보기
[영화/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3 (김수현,박기웅,이현우)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 ,2012 공화국에선 혁명전사,이 곳에선 간첩.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진 내 남파임무는 어이없지만 동네 바보입니다.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 부대. 20000: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류환 못지 않은 실력자 리해랑,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세 사람은 5446부대의 전설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파된 그들이 맡은 임무는 어처구니 없게도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이다. 전달되는 명령도 없이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남한 최하층 달동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전혀 뜻밖의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가 내려진다. 전설이 되어야만.. 더보기
뭐든지 다 영화가 될 수 있다. <29초 영화제> 뭐든지 다 영화가 될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더니 어느새 여름이 왔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점 봄과 가을 없이 여름이 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5월 초부터 벌써 더위라니... 오늘 소개 해드릴 영화제는 29초 영화제인데요. 29초 동안 무슨 영화가 될 수 있어? 라고 할 수도 있지만, 29초의 짧은 시간이 영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제가 이 29초 영화제입니다. 29초라는 러닝 타임이 새로운 영화의 문법을 만들어 낼 수도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임펙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에서 아주 매력적인 영화제죠. 제 2회 29초 영화제만 보더라도 상금이 어마어마하네요. 29 초안에 전세계인을 사로잡는 임펙트 있는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부담없이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출품할 수 있어서 나이 성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