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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moeba

'불법 포획 돌고래 춘삼이, 삼팔이, 태산이, 복순이' 안녕하세요. 아메바 입니다. 어제 친한 선배의 생일이라 술한잔 한다고 농땡이를 피웠네요.. 죄송합니다.. 들어가기전에 하나 알려드리자면 전 이제 영화 아이템만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아이템 선출 과정에서 좀 힘든 과정이 많죠. 무작정 맨땅에 헤딩하기 식이거든요.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어망에 걸려 불법적으로 포획되어 돌고래쇼를 해야했던 돌고래 들에 대해서 한번 영화 아이템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주인공은 '춘삼이, 삼팔이, 태산이, 복순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너무나 좋아하다 보니까 애완동물을 못키우게 되더라구요. 혹시나 내가 키우다 잘못되면 너무 불쌍하잖아요. 인간은 정말 이기적이죠. 이런 돌고래를 강제로 포획해 자신들의 돈벌이로 쓰기위해 쇼를 시켰으니까요. 이 영화.. 더보기
[Sunshine Girl] 70년의 세월을 넘어 아직 식지 않은 뜨거운 사랑의 노래 안녕하세요 DU아메바의 히로니스입니다. 오늘은 영화와 음악이라는 주제로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OST는 2011 서울 창작 애니메이션 대회의 대상에 빛나는 작품 더베이츠의 sunshine girl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 형식의 작품으로 내용은 한 소녀를 좋아하는 네명의 소년 그 소년들은 그 소녀를 위해 음악을 준비하고 그녀에게 들려주려고 하지만 소녀는 사고로 소년들의 음악을 들어주지 못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70세 노인이 된 네 명의 소년들은 공연하기로 한 장소에서 소녀의 모습은 보고 그때의 열정이 되살아나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라는 스토리로 진행이 되며 노래의 가사는 Sunshine Girl 그대 밤이 찾아 와도 Sunshine Girl 내게 머물러 줘 오 그대.. 더보기
영화의 밑바탕, 로케이션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하아............ 참 그렇네요.....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왜 외로움이란걸 주었을 까요... 야식이나 먹어야 겠네요.... 각설하고 오늘은 영화에서 중요시되는 부분중 하나인 로케이션에 대해서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저도 아직 단편영화를 한편밖에 만들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로케이션이 그림을 많이 살릴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본 영화중에 가장 인상깊었던건 역시 '서편제'죠. 이장면 정말 유명하죠? 8분정도의 롱테이크로 미쟝센을 극대화 시켰죠. 이런 아름다운 장면을 위해서 촬영지를 섭외하는 것을 로케이션이라고 하는데 어떡해 하면 내가 원하는 장면을 만들 수 있을까요? 방법이야 엄청 많지 않겠습니까? 블로깅이죠. 대충 검.. 더보기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적신 감동실화, the noteboook (스포 쩔) 안녕하세요 DU아메바의 귀얌둥이(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꿋꿋하게) 햄츄입니다.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있는 햄츄가 글 쓰는 금요일이예요. 대구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벌써 벚꽃이 머리를 빼꼼 내밀고있어요. 정말 마음에 안들죠. 보러 갈 사람이 없어!!!!!!!!!!!!!!!!!!!!!!!!!!!!!!!!!!!!!!!!!!!!!! 전화하세요 저에게 010-35... 헹 함께 벚꽃놀이 갑시다. 우리 벚꽃도 피는데 또 사랑스러운 영화 하나 봐 줘야 하지 않나요!? 2004년에 나온 영화인데 저는 얼마 전에 봤어요. 이 영화를. 집에서 팝콘먹으면서 봤는데 팝콘이 달달한건지? 영화가 달달한건지? 구분이 안가는 달달함, 실화라서 더 가슴 따뜻한 로맨스 영화를 소개해드릴께요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아름답다' .. 더보기
소재 선정 방식 [다르게 보기] 안녕하세요. Du아메바에 히로니스입니다. 오늘 제가 쓸 주제는 단편영화 소재 선정 방식의 하나인 다르게 보기입니다. 먼저 위 영상을 보셨을 건데요. 최근 많은 상업 영화에서도 이렇게 기존의 생각과 다르게 접근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 ‘다크나이트’는 원래 배트맨 시리즈입니다.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는 분명한 선악 대칭 구도였는데요. 이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서는 제목에서부터 과감히 배트맨이란 단어를 재외하고 다크나이트란 명칭을 사용하며 선악의 대립 보다는 인간과 인간의 대립으로 작품을 표현하여 기존에 악당은 반사적으로 거부하는 반면 ‘다크나이트’에서의 조커는 묘한 매력이 있는 악당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다르게 보기로 찍은 영화가 많은데요. 황산벌과 같.. 더보기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가톨릭에 대한 코믹한 발상 안녕하세요. DU아메바 히로니스입니다. 오늘은 2013년 5월 2일에 개봉 예정작인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앞서 말하지만 뭐랄까...솔직히 저도 아직 보지도 못하고 고작 예고편만 본거라... 그닥 자신감은 없지만... 일단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제목이 ‘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인데 얼핏 봐서는 가톨릭 홍보 영화 같고 괜히 가톨릭 포교하려고 글 쓰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일단 저는 성당은 훈련소 때 치킨 시켜준다고 해서 간 것 이외에는 간 적이 없는 독실한 무교임을 말씀드리며 분명 이 영화에도 교황이 나오기는 하는데... 문제는 그 교황이 교황직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아시겠지만 서로 교황직을 하기 싫어하는 모습에서 약간의 코믹성이 보이며 주인공도 교황.. 더보기
스승과 제자, 단편영화 청출어람. 안녕하세요. 아메바입니다. 나날이 투데이가 오르는 것을 보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블로그 회의를 통해 추가된 목록에 맞게 이번엔 단편영화의 한장면을 가지고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코오롱 스포츠에서 준비한 영화. 박찬욱 감독, 송각호, 정효정 주연의 청출어람입니다. 처음에 이 영화를 접했을때 일단 포스터가 이상해서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청출이란 글자가 나와 있고 왼쪽에 나머지 어람이 나와있네요. 나름 특이한 방식이라 산뜻하네요. 요즘엔 뭐 특이해야 하니까요. 우선 영화부터 볼까요? 어떠신가요? 전 솔직히 영화를 볼때 미장셴이 굉장히 아름다울 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글세요... 제가 허세만 늘었는지 딱히 우와~~~~~ 하는 장면은 못 본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가을.. 더보기
현실연애의 모든것, 연애의 온도 안녕하세용 디유아메바의 귀얌둥이 햄츄에요 (오늘도 꿋꿋히 자칭 귀얌둥이) 제 글을 보다보면 아시겠지만 여태까지 올린 글이 전부 러뷰러뷰 파워 넘치는 그런 글이예요. 그래서 대충 예상 실지두 몰라요 여러분의 생각이 맞을지두몰라요 저는 사랑꾼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쥬세여 저를~♥ 그럼 모두가 예상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목보고 들어오셨으니 어떤 영화인지 다들 아시겠죠? 헹헹 *~_~* 미안해요.... 제가 말이 조금 많쵸? 알아요.. (햄츄 조용! 시작해) 네 알겟슴돠^.~ 시작!! 현실 연애의 모든 것, 연애의 온도 3월 21일 몇일전에 개봉한 영화! 아 바로 어제였네요 저 이 영화 너무 보고싶어요. 미쳐버릴꺼같아. 이유는 당연히 모두의 오빠, 밍기오빠 때문입니다. 그.. 더보기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존재... '아버지' 아버지 우리에게 가까운 존재이자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인데요. 아버지의 이미지는 나이대에 마다 달라지게 되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아버지의 인식에 대해서 사춘기에 가까울수록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사회 생활을 오래할수록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EBS의 지식채널E에서 재미있는 영상이 있엇습니다.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돈을 벌어오기 위해 자식과의 대화할 시간이 적어지고 그에 따라 자식과 아버지의 관계가 멀어져 간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아버지들은 일에 매진하며 자신의 사적인 시간을 투자하며 일을 하지만 자식들은 그것을 모른 체 아버지와 점점 멀어지고 자식이 사회생활을 하며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우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깨.. 더보기
초속 5cm -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있잖아 초속 5cm래...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안녕하세요. DU 아메바의 히로니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추천해드릴 작품의 대사로 시작을 해보았는데요. 오늘 추천해드릴 작품은 분위기를 살짝 바꿔서 애니메이션인 초속5cm입니다. 초속 5cm의 줄거리는 비슷한 시기에 전학을 오게 된 타카기와 아카리 둘은 낮선 환경 속에서 처지가 비슷한 서로에게 의지를 합니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요. 하지만 중학생으로 지급을 하게 되면서 아카리를 이사를 가게 되고 둘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 연락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타카기와 아카리는 이사를 가게 되고 이사를 가게 되면 아카리의 집과 너무 멀어져 도저히 만나러 갈 수가 없자 자신이 이사 갈 집의 주소가 적힌 편지를 가지고 아카리를 만나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