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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전달하라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전달하라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이 영화제의 '판타스틱'이라는 단어 때문에 독특하고 공상적이거나 상상속의 세계를 담은 영화의 축제로 인식한다. 하지만 단어의 뜻과 달리 이 영화제는 특정한 장르보다는 대중성을 통하여 관객에게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전달하는 영화제이다. 특정한 장르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제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7월 18일~7월28일에 걸쳐 열린다. 국제적인 작품들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 영화제에의 매력적인 특징이라고 '비전 익스프레스'와 '금지구역' 프로그램인데, '비전 익스프레스'는 장르를 뛰어넘는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금지구역' 섹션에서는 성적이고 폭력적이고 충격적.. 더보기
슬픔뒤 남겨진 그들.. 테러 그후.. 출처 :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아메바입니다.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하네요. 오늘은 바람은 부는데 꽤나 더운거 같습니다. 15일 보스턴에서 마라톤경기도중 폭팔 테러가 있었습니다. 범인은 사우디아라비아라고 하는데요. 우선 피해자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미국에서 이런 테러가 일어난게 제 기억으론 9.11 테러 이후 처음인데요. 이런 테러는 전쟁이라는 끔직한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죠. 하지만 9.11 테러는 그 이후 여러가지 의혹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 내용을 다룬 영화가 화씨 9/11 입니다. 미국 정부에 대한 의혹을 다룬 내용입니다. 저도 한번 본적이 있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작 중요한 것은 이런것 보다는 인간이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은 소중하다고 하죠. 범인이 누구이고 어떠한 목적이고 간에 .. 더보기
영화 몽타주 영화 몽타주 몽타주는 프랑스어 'monter', 즉 '조립하다' 에서 나온 말로 본래는 건축 용어입니다 영화에서의 몽타주는 영상언어의 기본으로서 숏과 숏을 결합시켜 의미(meaning)를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몽타주는 따로따로 촬영한 영상 단편들을 그 목적에 따라 연결하여 한 편의 작품으로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편집을 뜻하기도 하며 프랑스에서는 편집 일반을 몽타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출처 : 영화 SIGN 中] 일정한 속도와 패턴으로 프린트를 계속하고 있는 복사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장면에서 주인공의 표정을 주목해주세요! 무슨생각이 드나요?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지루함이 느껴지시죠? 바로 이것이 영화에서의 '몽타주'입니다. 말이나 행동이 아닌 사물과 주인공의 표정만을.. 더보기
'불법 포획 돌고래 춘삼이, 삼팔이, 태산이, 복순이' 안녕하세요. 아메바 입니다. 어제 친한 선배의 생일이라 술한잔 한다고 농땡이를 피웠네요.. 죄송합니다.. 들어가기전에 하나 알려드리자면 전 이제 영화 아이템만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아이템 선출 과정에서 좀 힘든 과정이 많죠. 무작정 맨땅에 헤딩하기 식이거든요.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어망에 걸려 불법적으로 포획되어 돌고래쇼를 해야했던 돌고래 들에 대해서 한번 영화 아이템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주인공은 '춘삼이, 삼팔이, 태산이, 복순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너무나 좋아하다 보니까 애완동물을 못키우게 되더라구요. 혹시나 내가 키우다 잘못되면 너무 불쌍하잖아요. 인간은 정말 이기적이죠. 이런 돌고래를 강제로 포획해 자신들의 돈벌이로 쓰기위해 쇼를 시켰으니까요. 이 영화.. 더보기
영화의 밑바탕, 로케이션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하아............ 참 그렇네요.....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왜 외로움이란걸 주었을 까요... 야식이나 먹어야 겠네요.... 각설하고 오늘은 영화에서 중요시되는 부분중 하나인 로케이션에 대해서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저도 아직 단편영화를 한편밖에 만들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로케이션이 그림을 많이 살릴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본 영화중에 가장 인상깊었던건 역시 '서편제'죠. 이장면 정말 유명하죠? 8분정도의 롱테이크로 미쟝센을 극대화 시켰죠. 이런 아름다운 장면을 위해서 촬영지를 섭외하는 것을 로케이션이라고 하는데 어떡해 하면 내가 원하는 장면을 만들 수 있을까요? 방법이야 엄청 많지 않겠습니까? 블로깅이죠. 대충 검.. 더보기
소재 선정 방식 [다르게 보기] 안녕하세요. Du아메바에 히로니스입니다. 오늘 제가 쓸 주제는 단편영화 소재 선정 방식의 하나인 다르게 보기입니다. 먼저 위 영상을 보셨을 건데요. 최근 많은 상업 영화에서도 이렇게 기존의 생각과 다르게 접근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 ‘다크나이트’는 원래 배트맨 시리즈입니다.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는 분명한 선악 대칭 구도였는데요. 이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서는 제목에서부터 과감히 배트맨이란 단어를 재외하고 다크나이트란 명칭을 사용하며 선악의 대립 보다는 인간과 인간의 대립으로 작품을 표현하여 기존에 악당은 반사적으로 거부하는 반면 ‘다크나이트’에서의 조커는 묘한 매력이 있는 악당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다르게 보기로 찍은 영화가 많은데요. 황산벌과 같.. 더보기
영화<"웜바디스"> - 섹시한 좀비 '니콜라스 홀트' 안녕하세요 ^0^ 비비안입니다 ~ 어제는 영화 웜바디스를 보고왔는데요 ! 영화 후기를 쓸까 배우를 쓸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니콜라스 홀트앓이는 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실것 같아서 오늘은 니콜라스 홀트 찬양글을 써보려 합니다 !!! 저만 찬양하는건 아니겠죠....^^; 영화 극중에서 R(알)로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좀비 ! 니콜라스 홀트 출생 1989년 12월 7일 (영국) 신체 189cm 학력 실비아영영화학교 데뷔 1996년 영화 '인티미트 릴레이션' 주요작품 스킨스 시즌1,2 인티메이트 릴레이션즈, 어바웃 어 보이, 와아 웨더맨, 키덜트 후드, 타이탄, 싱글맨, 엑스맨 매드맥스 등등 누가봐도 완소남... 니콜라스 홀트를 좀비로 만들어 두었네요 : ( 아무리 좀비로 분장한다해도 그의 마성의 매력은 감.. 더보기
스승과 제자, 단편영화 청출어람. 안녕하세요. 아메바입니다. 나날이 투데이가 오르는 것을 보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블로그 회의를 통해 추가된 목록에 맞게 이번엔 단편영화의 한장면을 가지고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코오롱 스포츠에서 준비한 영화. 박찬욱 감독, 송각호, 정효정 주연의 청출어람입니다. 처음에 이 영화를 접했을때 일단 포스터가 이상해서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청출이란 글자가 나와 있고 왼쪽에 나머지 어람이 나와있네요. 나름 특이한 방식이라 산뜻하네요. 요즘엔 뭐 특이해야 하니까요. 우선 영화부터 볼까요? 어떠신가요? 전 솔직히 영화를 볼때 미장셴이 굉장히 아름다울 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글세요... 제가 허세만 늘었는지 딱히 우와~~~~~ 하는 장면은 못 본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가을.. 더보기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존재... '아버지' 아버지 우리에게 가까운 존재이자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인데요. 아버지의 이미지는 나이대에 마다 달라지게 되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아버지의 인식에 대해서 사춘기에 가까울수록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사회 생활을 오래할수록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EBS의 지식채널E에서 재미있는 영상이 있엇습니다.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돈을 벌어오기 위해 자식과의 대화할 시간이 적어지고 그에 따라 자식과 아버지의 관계가 멀어져 간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아버지들은 일에 매진하며 자신의 사적인 시간을 투자하며 일을 하지만 자식들은 그것을 모른 체 아버지와 점점 멀어지고 자식이 사회생활을 하며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우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깨.. 더보기
초속 5cm -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있잖아 초속 5cm래...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안녕하세요. DU 아메바의 히로니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추천해드릴 작품의 대사로 시작을 해보았는데요. 오늘 추천해드릴 작품은 분위기를 살짝 바꿔서 애니메이션인 초속5cm입니다. 초속 5cm의 줄거리는 비슷한 시기에 전학을 오게 된 타카기와 아카리 둘은 낮선 환경 속에서 처지가 비슷한 서로에게 의지를 합니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요. 하지만 중학생으로 지급을 하게 되면서 아카리를 이사를 가게 되고 둘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 연락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타카기와 아카리는 이사를 가게 되고 이사를 가게 되면 아카리의 집과 너무 멀어져 도저히 만나러 갈 수가 없자 자신이 이사 갈 집의 주소가 적힌 편지를 가지고 아카리를 만나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