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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슬픔뒤 남겨진 그들.. 테러 그후..

출처 :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아메바입니다.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하네요.

오늘은 바람은 부는데 꽤나 더운거 같습니다.

 

 

15일 보스턴에서 마라톤경기도중 폭팔 테러가 있었습니다.

범인은 사우디아라비아라고 하는데요.

우선 피해자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미국에서 이런 테러가 일어난게 제 기억으론 9.11 테러 이후 처음인데요.

이런 테러는 전쟁이라는 끔직한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죠.

 

하지만 9.11 테러는 그 이후 여러가지 의혹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 내용을 다룬 영화가 화씨 9/11 입니다.

미국 정부에 대한 의혹을 다룬 내용입니다.

저도 한번 본적이 있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작 중요한 것은 이런것 보다는 인간이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은 소중하다고 하죠.

범인이 누구이고 어떠한 목적이고 간에

존중되어져야 할 생명이 유린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9.11 테러가 발생한지 11주기가 지났다고 하는데요.

11년후 보스턴 테러가 또 일어나 상당히 가슴아픕니다.

 

과연 이 주변 사람들은 지금 어떨까요?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사망자들..

그리고 그 슬픔을 영원히 안고가야할 남겨진 이들..

 

이러한 남겨진 이들에 대한 진지하고 속깊게 파고드는 영화 어떨까요?

 

우리 사회에 좀더 큰 경각심을 심어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