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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은 삼성 반도체 용인 기흥 공장에서 근무하다 2007년 백혈병에 걸려 숨진 고(故)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가 삼성에 맞서 싸운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내용이다. 이 영화는 제작두레라는 소규모 투자와 개인 투자로 제작된 영화이다. 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끈 영화로 삼성에 맞선 영화로 인정받고 있다. 행복한 황상기씨의 삶에서 갑자기 비극이 찾아오는데, 그 비극은 바로 대기업에 다니던 딸이 백혈병에 걸려서 오는 일이다. 이때 무지한 황상기씨는 회사에 맞서지 못하고 딸의 안타까운 죽음을 받아들이고 만다. 무지해서 당하기만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멍게에 비유된다. 여기서 멍게에 대해 황상기씨는 말한다. '멍게는 태어날 때는 뇌가 있지만 바닷속에 살다가 뿌리를 박고 살면은 뇌를 소화해 버린.. 더보기
영화 리부트? 무슨 뜻일까 안녕하세요 DU 아메바 히로니스입니다. 몇 일전 인터넷에 검색하던 중에 영화 ‘나비 효과’가 리부트 되어 나온다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리메이크는 들어 봤어도 리부트는 단어가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리부트의 뜻은 무었일까요? 일단 리부트라는 단어 정리부터 필요할 것 같은데요. 리부트(Reboot)란 컴퓨터 용어로서 컴퓨터를 끄고 다시 시작한다라는 의미로 영화 용어로 사용되면서 영화를 새로 만든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데요. 이렇게 들은면 리메이크와 뭐가 차이가 있냐고 생각이 되겠지만 확실한 차이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리메이크인 경우 기존에 있는 영화를 그대로 가지고 오고 배우만 바꿔서 찍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즉 스토리적으로는 크게 변하지 않고 배우만 바꿔서 찍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에 반해 리부트는 기존에.. 더보기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더 테러 라이브]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화제의 개봉작 [더 테러 라이브]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앵커로 밀려난 국민앵커 '윤영화' 그의 생방송 라디오에 의문의 청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옵니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눈 앞에서 펼쳐진 끔찍한 일이 단순사고가 아니라 테러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윤영화와 라디오스탭뿐입니다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윤영화는 신고대신,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독점 생중계를 하기로 합니다 테러범의 요구는 21억이라는 거대한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 테러범은 오직 대통령의 사과만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체될수록 인질들의 목숨이 위태로워 지는데요 과연 테러범의 범행동기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테러범의 요구는 받아들여질까요? 요즘 가장 핫한(.. 더보기
소설이 원작인 작품들 안녕하세요. DU아베바 히로니스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쓴 만화가 원작인 영화에 이어서 소설이 원작인 영화들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글을 영상으로 바꾼 작품!!!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소설이 원작인 영화를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 바로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인 C. 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어슐러 르 권의 ‘어스시의 마법사’가 있는데요. 그 중 ‘나니아 연대기’와 ‘반지의 제왕’은 영화로 만들어져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하였고 ‘어스시의 마법사’ 또한 미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에는 들지 못했지만 흥행면에서는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 또한 영화로 만들어져 전 세계에.. 더보기
솔직한 10대의 자화상을 그린 영화 <월플라워> '로건 레먼, 엠마 왓슨, 에즈라 밀러' 주연의 는 솔직한 10대의 자화상을 그린 영화이다! 10대의 자화상을 그린 영화인만큼 이제 막 청소년기를 벗어난 최고의 하이틴 스타들의 실제적인 고민과 성찰이 각각의 캐릭터에 그대로 묻어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의 세계에 갇혀있던 주인공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찰리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더보기
교육 시스템을 비판하다!!! 안녕하세요 DU 아메바 히로니스 입니다. 처음에 만화를 한편 보고 시작했었는데요. 오늘은 교육에 대해서 글을 써보자 합니다. 우선 한국 교육의 인식인데요. 과연 한국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우리나라 노래 중 서태지의 ‘교실이데아’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좋아하던 노래인데요 노래가사를 들어보면 정말 신명하게 한국 교육을 비판하는 가사 인데요. 모두가 같은 것을 배우며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것을 한다라는 가사입니다. 과연 한국 교육을 비판하는 노래는 이것 뿐일까요? 이승기의 ‘음악 시간’이라는 노래의 가사는 음악을 하고 싶지만 한국의 교육은 오직 국, 영, 수 중심의 대학 입시 중심의 교육이라 노래를 할 환경이 없음을 한탄하는 가사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에서는 한국의 교육에 대해서.. 더보기
단편영화 추천 <우리는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단편영화 안녕하세요~ DU AMOEBA의 찔 입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는 단편영화인데요. 예전에 실제로 있었던 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4분 동안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며,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는 나, 물질적으로는 도우는 것을 기피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서로 따로 따로,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듯 자신이 할 것을 하고 있는 도심 속 버스안. 그 곳으로 한 할아버지가 올라타십니다. 버스 안의 사람들을 둘러봅니다. 할아버지와 눈이 마주치자 눈을 피해버리는 여자분. 우리도 그렇지 않나요? 모르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뭘 봐'라는 식의 눈길을 한 번 준 뒤 휴대폰을 만지는 현실. 그 가운데에서 할아버지는 버스 안의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합니다. 할.. 더보기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어... <상실> 단편영화 안녕하세요! DU AMOEBA의 찔 입니다. 짧은 시간에 그 속에 담긴 의도와 의미를 영상으로 표현한 단편영화, 그리고 그 의미를 찾아내는 묘미! 단편영화 에서는 주목해야 될 점이 많은데요. 지금 보러 갑시다~ 의 시놉시스를 보면 이 영화의 의도가 아내와 딸을 잃은 한 남자를 죽이려는 사람을 찾으라는 건데요, 이것 또한 영화가 끝이 나면 밝혀집니다. 하지만 누구인지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첫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집에는 한 가정이 꾸려져 살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도입부부터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 동상을 포커스 잡아 보여주는데요. 왜일.. 더보기
숨바꼭질 숨바꼭질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숨바꼭질 암호 □1○1△2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 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난다. “제발 그 사람한테 제 딸 좀 그만 훔쳐보라고 하세요” 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주희’는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낡은 아파트의 암호를 찬찬히 살펴보던 ‘성수’는 그것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성별과 수를 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집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형의 아파트를 뒤.. 더보기
스케일에 압도 당하다.<퍼시픽 림 리뷰> 스케일에 압도 당하다. 어렸을 때 만화로 보던 다간, 그랑죠, 케이캅스 같은 만화들은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져간다. 테크놀리지의 발전으로 인하여, 거대한 로봇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것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손쉬운 것 처럼 보인다. 어렸을 때 상상속에 그리던 로봇, 이제는 실제와 같은 이미지로 우리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만화 속 거대 로봇들은 어린이들의 우상이었다. 남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로봇을 좋아하고 자주 봐서 그런지 포스터를 봤을 때 로봇의 압도적인 크기에 상당한 기대를 하게 된다. 이러한 기대는 처음 겪어 본 것이 아니다. 바로 2007년 여름 바로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 포머에서 엄청난 스케일에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다. 2013년 여름을 강타하고 있는 퍼시픽 림 2007년 여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