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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단편영화>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강산 청소년 영화제 상영작신상옥 국제 영화제 상영작연출 : 김헌 미우 시절 아메바 1대 CP 김헌 학우가 찍은 단편영화 아름다운 강산입니다. 더보기
단편영화 추천 <우리는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단편영화 안녕하세요~ DU AMOEBA의 찔 입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는 단편영화인데요. 예전에 실제로 있었던 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4분 동안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며,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는 나, 물질적으로는 도우는 것을 기피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서로 따로 따로,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듯 자신이 할 것을 하고 있는 도심 속 버스안. 그 곳으로 한 할아버지가 올라타십니다. 버스 안의 사람들을 둘러봅니다. 할아버지와 눈이 마주치자 눈을 피해버리는 여자분. 우리도 그렇지 않나요? 모르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뭘 봐'라는 식의 눈길을 한 번 준 뒤 휴대폰을 만지는 현실. 그 가운데에서 할아버지는 버스 안의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합니다. 할.. 더보기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어... <상실> 단편영화 안녕하세요! DU AMOEBA의 찔 입니다. 짧은 시간에 그 속에 담긴 의도와 의미를 영상으로 표현한 단편영화, 그리고 그 의미를 찾아내는 묘미! 단편영화 에서는 주목해야 될 점이 많은데요. 지금 보러 갑시다~ 의 시놉시스를 보면 이 영화의 의도가 아내와 딸을 잃은 한 남자를 죽이려는 사람을 찾으라는 건데요, 이것 또한 영화가 끝이 나면 밝혀집니다. 하지만 누구인지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첫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집에는 한 가정이 꾸려져 살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도입부부터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 동상을 포커스 잡아 보여주는데요. 왜일.. 더보기
단편애니 For Nothing_별일없음 오늘 소개할 영화는 네이버온라인극장에 올라온 단편애니 'For Nothing_별일 없음' 입니다! 민정기, 윤영조 감독은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 중 모르고 지나가는 흐름들을 표현해보기 위한 의도로 'For Nothing_별일 없음'을 제작 했다고 합니다 파워 리뷰어 비됴알바 님의 리뷰를 살펴보면 이 영화를 '나비효과'에 빚대어 표현했더군요 나비효과란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그것을 통해 거대한 결과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이론을 말하죠 이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널어놓은 빨래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장면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주 사소한 소음에 잠이 깨는 아주머니의 모습으로 끝을 맺고있습니다 이런 스토리는 나비효과처럼 사소한 것이 엄청난 재난을 몰고 오는 수준의 사례는 아니지만 오히려 사소함의.. 더보기
결과 - 원인 순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결과 - 원인 순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구성.by 고니 단편영화를 보다보면 처음부터 상황이 벌어지고 관객들을 몰입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짧은 시간안에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뿐만아니라 흥미를 끌기 위해서 쓰이는 방식이다. 이러한 구성의 영화들의 흐름을 잘 알고 사용하게 되면 반전의 포인트를 잘 살릴 수 있으며,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대표적으로, 단편영화 미성년자 관람불가 처럼 말이다. -단편영화 미성년자 관람불가 중- 처음부터 심상치 않게 벌어지는 사건. 경찰은 한 소년을 가혹하게 취조하고 있다. 관객은 순간 소년이 저지를 범죄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경찰은 칼을 꺼낸다. 범죄는 살인사건, 소년은 어머니를 죽인 것이다. 하지만 뒤이어 반전이 일어나고, 이 상황은 아버지와 아들.. 더보기
영화 몽타주 영화 몽타주 몽타주는 프랑스어 'monter', 즉 '조립하다' 에서 나온 말로 본래는 건축 용어입니다 영화에서의 몽타주는 영상언어의 기본으로서 숏과 숏을 결합시켜 의미(meaning)를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몽타주는 따로따로 촬영한 영상 단편들을 그 목적에 따라 연결하여 한 편의 작품으로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편집을 뜻하기도 하며 프랑스에서는 편집 일반을 몽타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출처 : 영화 SIGN 中] 일정한 속도와 패턴으로 프린트를 계속하고 있는 복사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장면에서 주인공의 표정을 주목해주세요! 무슨생각이 드나요?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지루함이 느껴지시죠? 바로 이것이 영화에서의 '몽타주'입니다. 말이나 행동이 아닌 사물과 주인공의 표정만을.. 더보기
4월의 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4월의 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꽃이 피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영화보러 가기 딱 좋은 날씨죠?ㅋ 그런 의미에서 영화제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산국제영화제 만큼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영화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인데요. 전주를 여행하면서 같이 영화도 함게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는 관람거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영화를 만들고 싶은 대학생들에게는 유익한 행사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4월25일(목)~5월 3일(금)일에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벌써 14회 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은 예매 시작 후 6분만에 표가 매진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막작으로는 로랑 캉테 감독의 '폭스파이어'이다. 로랑 캉테 감독은 프랑스 감독으로써 제61.. 더보기
CMB 시청자 참여 방송대상 - <그 날> 기획의도 학교 폭력으로 물들여진 대구광역시. 올해에만 학교 폭력으로 인해 자살한 중학생 수는 전국 최고에 달했다. 이러한 자식들을 보내는 부모들의 심정은 찢어질 듯이 아플 것이다.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은 아들을 잃고도 몸을 수기거나 오히려 떳떳하게 다니지 못하는 입장이다. 이러한 문제를 은폐하려고 하거나 숨기려는 가해자나 학교 때문에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은 배가 된다. 하지만 더욱 더 아픈 문제는 돈으로 인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본주의의 문제가 개입되어있다는것이다. 이 영화는 학교 폭력으로 인하여 죽은 아들을 두러싼 자본주의의 문제를 중학생의 시선으로 봄으로써 그 문제점을 환기시키려고 한다. 줄거리학교 폭력으로 아들을 잃은 민호 엄마.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합의를 요구하는 상기 엄마.동생을.. 더보기
영화의 밑바탕, 로케이션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하아............ 참 그렇네요.....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왜 외로움이란걸 주었을 까요... 야식이나 먹어야 겠네요.... 각설하고 오늘은 영화에서 중요시되는 부분중 하나인 로케이션에 대해서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저도 아직 단편영화를 한편밖에 만들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로케이션이 그림을 많이 살릴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본 영화중에 가장 인상깊었던건 역시 '서편제'죠. 이장면 정말 유명하죠? 8분정도의 롱테이크로 미쟝센을 극대화 시켰죠. 이런 아름다운 장면을 위해서 촬영지를 섭외하는 것을 로케이션이라고 하는데 어떡해 하면 내가 원하는 장면을 만들 수 있을까요? 방법이야 엄청 많지 않겠습니까? 블로깅이죠. 대충 검.. 더보기
소재 선정 방식 [다르게 보기] 안녕하세요. Du아메바에 히로니스입니다. 오늘 제가 쓸 주제는 단편영화 소재 선정 방식의 하나인 다르게 보기입니다. 먼저 위 영상을 보셨을 건데요. 최근 많은 상업 영화에서도 이렇게 기존의 생각과 다르게 접근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 ‘다크나이트’는 원래 배트맨 시리즈입니다.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는 분명한 선악 대칭 구도였는데요. 이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서는 제목에서부터 과감히 배트맨이란 단어를 재외하고 다크나이트란 명칭을 사용하며 선악의 대립 보다는 인간과 인간의 대립으로 작품을 표현하여 기존에 악당은 반사적으로 거부하는 반면 ‘다크나이트’에서의 조커는 묘한 매력이 있는 악당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다르게 보기로 찍은 영화가 많은데요. 황산벌과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