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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52회 런닝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 뜨거운 하늘을 달리는 런닝맨! ◀

스페셜 게스트 정우성, 한효주, 준호와
함께 떠나는 얼리 바캉스!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런닝맨 전 출연자들을 기함하게 만든아찔한 미션의 정체는 과연!?

유재석이 인정한 최고의 몸개그를 선보인 정우성과
허공을 가르는 송지효, 한효주의 수상 점프 대 공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짜릿한 여름 휴가!


▶ 예능 새내기 정우성의 예능 신고식! ◀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정우성!
모든 걸 내려놓고 거침없이 망가지다!

예능 버라이어티에 처음으로 도전한
정우성의 혹독한 예능 신고식!

그리고 얼리 바캉스 마지막을 장식 할
경품 획득 이름표 떼기 레이스!

과연 최종 승리를 거두어 경품을 손에 쥘 팀은?!

 예능초보 정우성이 일바지를 입었다. 다른 런닝맨들은 일바지를 입은 것 같지만 정우성은 달랐다. 그가 입으면 패션이된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지는 것 같다. 다른 런닝맨들은 정우성을 보고 아쉬워했다. 솔직히 나도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다. 일바지는 일바지어야 하는데 너무 멋있었다.

 예능 초보도 웃길 수 있다. 이때까지 정우성이 이렇게 예능을 잘하는 줄은 모르고 있었다. 이번회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정우성의 재발결?이라고 할까? 블롭점프가 있는 줄은 몰랐다. 블롭점프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욕망이 든다.

 

 이번 회에서는 가장 아쉬웠던 점은 송지효가 지석진을 씨름에서 이긴 것 이다. 재미있기는 하나 너무 연출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송지효라고 해도 지석진은 남자고 송지효는 여자다. 근력차이가 많이 나는데 어떻게 송지효가 지석진을 이길 수 있단 말인가? 재미있었긴 하나 과장되었다고 본다. 지석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