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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조니뎁]

<캐리비안의 해적>, <찰리와 초콜릿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위손>

으로 유명한 배우 '조니뎁'

그를 보면 떠오르는 수식어가 있죠 ?

바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는 수식어인데요 ~

매번 많은 작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나는 조니뎁 !!

그가 출연한 작품이 무려 64편이나 된다고 하네요 !!!!!

 

 

 

이름 : 조니뎁

출생 : 1969년 6월 9일생

신체 : 178cm , 70kg

취미 : 담배피기(말보르 애호가)

특기 : 기타연주 

 

그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데요

그 이유는 조니뎁이 '키즈'라는 락밴드 출신이라는데서 찾아볼수 있었어요 ~

그는 열다섯 살에 학교를 중퇴하고 록음악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겠다는

일념으로 아마추어 밴드들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80년대 초에 로스앤젤레스 방문을 계기로 진로를 바꾸게 됩니다.

 우연히 만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그에게 연기를 해보라고 충고했다고 하네요.

 

그 후 조니뎁은 <나이트메어(1984)>라는 영화로 데뷔를 합니다

 

 

90년대 중반까지 다양한 밴드 활동을 하면서도 틈틈히 영화에 출연한 조니뎁.

그러던 중 팀 버튼 감독의 눈에 띄게 되면서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바로 그 영화 !!

<가위손>의 주연 배우를 맡으며 그는 본격적으로 성장해나가기 시작합니다

지금 <가위손>을 다시봐도 이런 명작은 없다고 생각이 들만큼 정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구우우웃 ~~

 

 

조니뎁이 연기했던 '에드워드 시저핸즈' 의 모습입니다.

'에드워드 시저핸즈'의 눈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주려는거 같지 않나요 ?

 

 조니뎁을 우리의 머릿속에 더 확실하게 각인시켜줬던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

 

저는 평소에 판타지 영화를 주로 즐겨보는데요

제가 본 판타지 영화중에 베스트오브베스트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

천진난만하면서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당당히 맞서는 '잭 스패로우'는 정말 최고였죠

항상 영화 한 편에 후속작으로 여러가지 시리즈몰이 나오면

지겹고 따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캐리비안의 해적>은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않았다는 점 ~~~

2015년에 '캐리비안의 해적5'가 나온다고하니 다들 기대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저도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네요 ~~ 빨리나와라아아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들 정말 흥미롭게 봤던 영화 <찰리와 초콜릿공장>

 

이게 정말 조니뎁이야 ???? 라고 할 정도로 그의 변신은 정말 끝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였어요  !!

<찰리와 초콜릿공장>은 제가 조니뎁의 영화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라 4~5번 정도 봤던거 같아요

흐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 '윌리웡카'캐릭터와 유사한 느낌이 들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모자장수'역할을 맡았는데요

저는 이 영화를 못봤는데 오늘 주말을 이용해서 다운받아서 보려구해요 ~~

 

 짜잔 !!!!!

7월 4일날 조니뎁이 우리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

바로 <론 레인저>라는 영화인데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매력의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조니뎁’가

신비로운 힘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존-아미해머’을 살려내면서 적으로 둘러싸인 무법천지에서 벌어지는 액션영화라고 합니당 !!

 

사진만 보더라도 그가 또 한번의 변신을 할 수 있다는걸 아시겠죠 ?

<론 레인저>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 까지 인기를 받아 길게 방송을 한

서부 라디오드라마 시리즈였는데요

라디오 드라마가 시작했던 1933년으로부터 정확히 80년 뒤 <론 레인저> 80주년을

맞아 2013년판 <론 레인저>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오호 ~~~

<캐리비안의 해적>제작 팀과 '조니뎁'이 다시 뭉친 작품이라니 완전

기.대.만.발 !!!!!!!!!!!!!!!!

저도 곧 이 영화 보러 가야겠어요 !!!!!

 

얼마전 미국잡지 '롤링스톤즈' 잡지에서 어렸을 때부터 왼쪽눈은 실명이엿고

오른쪽눈은 근시가 매우 심한 상태라고밝힌 바가 있는데요

그 이유로 조니뎁은 자신만의 색안경을 끼고 다닌고 색안경을 끼지 않고서는

사진촬영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신의 신체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매번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조니뎁 !!

그가 너무 훌륭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네요 ㅜ.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조니뎁'

다음에는 어떠한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