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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김치

뭐든지 다 영화가 될 수 있다. <29초 영화제> 뭐든지 다 영화가 될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더니 어느새 여름이 왔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점 봄과 가을 없이 여름이 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5월 초부터 벌써 더위라니... 오늘 소개 해드릴 영화제는 29초 영화제인데요. 29초 동안 무슨 영화가 될 수 있어? 라고 할 수도 있지만, 29초의 짧은 시간이 영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제가 이 29초 영화제입니다. 29초라는 러닝 타임이 새로운 영화의 문법을 만들어 낼 수도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임펙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에서 아주 매력적인 영화제죠. 제 2회 29초 영화제만 보더라도 상금이 어마어마하네요. 29 초안에 전세계인을 사로잡는 임펙트 있는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부담없이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출품할 수 있어서 나이 성별.. 더보기
소재 선정 방식 [다르게 보기] 안녕하세요. Du아메바에 히로니스입니다. 오늘 제가 쓸 주제는 단편영화 소재 선정 방식의 하나인 다르게 보기입니다. 먼저 위 영상을 보셨을 건데요. 최근 많은 상업 영화에서도 이렇게 기존의 생각과 다르게 접근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 ‘다크나이트’는 원래 배트맨 시리즈입니다.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는 분명한 선악 대칭 구도였는데요. 이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서는 제목에서부터 과감히 배트맨이란 단어를 재외하고 다크나이트란 명칭을 사용하며 선악의 대립 보다는 인간과 인간의 대립으로 작품을 표현하여 기존에 악당은 반사적으로 거부하는 반면 ‘다크나이트’에서의 조커는 묘한 매력이 있는 악당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다르게 보기로 찍은 영화가 많은데요. 황산벌과 같.. 더보기
[단편영화] 김치 - 김경래 날씨가 참 좋아졌죠 ? 밤인데도 시원하니 좋네요^^ 왠지 바깥에 나가서 돗자리펴고 누워있고싶어요. 아직은 너무 추우려나 : ) 날이 포근해지면서 잠이 몰려오는 춘곤증 ! 누구에게나 생기지요.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요 !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스트레칭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과식을 하거나, 피곤하다고 주말에 잠을 몰아자는 것은 오히려 피로를 더 몰고 올 수가 있다고해요 저도 자제해야겠어요 :- ( 오늘은 우리 아메바에서 실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 시간에 봤던 단편영화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해요. 2분이라는 정말 ~ 짧은 시간의 영상인데 제 머리를 망치로 꽝! 맞은듯한 기분이 들던 ... 짧고 굵직한 영상입니다. 네이버 온라인 극장에가시면 다시 볼수가 있어요 ^^ 인생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