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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결과 - 원인 순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결과 - 원인 순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구성.by 고니 단편영화를 보다보면 처음부터 상황이 벌어지고 관객들을 몰입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짧은 시간안에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뿐만아니라 흥미를 끌기 위해서 쓰이는 방식이다. 이러한 구성의 영화들의 흐름을 잘 알고 사용하게 되면 반전의 포인트를 잘 살릴 수 있으며,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대표적으로, 단편영화 미성년자 관람불가 처럼 말이다. -단편영화 미성년자 관람불가 중- 처음부터 심상치 않게 벌어지는 사건. 경찰은 한 소년을 가혹하게 취조하고 있다. 관객은 순간 소년이 저지를 범죄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경찰은 칼을 꺼낸다. 범죄는 살인사건, 소년은 어머니를 죽인 것이다. 하지만 뒤이어 반전이 일어나고, 이 상황은 아버지와 아들.. 더보기
(2013.06.14)이은욱의 연출이란 바로 이것이다~!! (2013.06.14)이은욱의 연출이란 바로 이것이다~!! 오늘은 연출의 신 총감독. 이은욱(08)학우가 후배들을 위해 연출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기초적인 강의를 했습니다.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시죠. 자기 디플 핀다고 가난하다는 이은욱 학우. Pre Production, Production, Post Production 까지 영상의 기본 과정 설명 중. 유정미(11학번), 최지은(13학번), 김준근(10학번), 엄태우(10학번), 문병호(13학번) 까지 모두 진지한 자세로 듣고 있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이제 4학년 선배들의 특강도 끝나가네요. 모두 많은 것을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이상 아메바 이은욱 연출이란 무엇인가!! 였습니다. 더보기
영화 '바람' 명장면에 조작이? 영화 '바람' 명장면 조작(?) 고등학교의 추억을 그리는 영화하면 '바람'을 떠올리곤 한다. 고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꿈꿔볼만한 일탈. 그 와중에 상대학교와 시비가 붙어서 싸우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특히 바람에서 짱구가 여자친구를 놓고 다른 학교 행님(?)을 치러가는 장면은 두고두고 명장면으로 기억된다. 일명 광산의 몬스터로 불리는 조직의 일원 짱구 짱구의 전화 한통으로 서면의 로렐라이(?) 노래방에서 만나기로 한 그들.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이 장면에서는 독립영화라고는 믿기 힘든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동원된다) 그리고 뒤에 멋진놈 한명이 등장하는데.. 일단 바람의 명장면을 한 번 보도록 하겠다. - 아쉽게도 동영상이 안되는 관계로 사진으로 간단히 보자. 보기만 해도 뭔가 쩌는 포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