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만한 영화추천

풋풋한 봄내음이 나는 영화 '청설' (Hear Me, 2009) 봄인데도... 날씨가 너무 춥네요 - 비비안과 함께 오늘은 봄느낌이 물씬 나는 달달한 영화 ! 청설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기로해요 !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다시 되살아날 것 입니다 ^*^ [ 줄거리 ] 부모님의 도시락 전문점 일을 돕고 있는 티엔커는 청각장애인 수영 경기장으로 배달을 나갔다가 언니 샤오펑을 응원하기 위해 온 양양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 어렵게 용기 내어 데이트 신청을 해보지만, 양양은 언니가 장애인 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말이 아닌 수화로밖에 대화할 수 없는 그들이지만,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더욱 매혹되는 티엔커! 드디어 어렵게 데이트에 성공한 어느 저녁, 샤오펑은 사고를 당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 더보기
김기덕<활> the bow 오늘은 여러분께 김기덕배우의 '활'이라는 영화를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영화 이라고 하면, 영화 을 대부분이 떠올리시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중2때인가 중3 방학때 새벽2시넘어서까지 잠이 안와서 텔레비전을 보는데 한 매력적인 소녀가 활을 쏘고 있더라구요. 조용하고 따분해보였지만 영화에 대사가 없이 내용이 흘러간다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또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배와 노인 그리고 한 소녀를 두고 그들의 이야기를 펼쳐가는데 왠지모르게 집중해서 빠져들게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영화를 볼때마다 이 영화는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을까 하면서 영상을 감상하곤 하는데요.. 은 어릴때라서 그런가, 다 보고나서도 도통 무슨 의미를 주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어려웠어요. 그런데 영화가 참 매력적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