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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영화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영화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안녕하세요? DU-AMOEBA CEO 고니입니다. 미쟝센(미술), 영상 미학, 연기, 음악, 스토리 등 이 모든 것이 어울져서 작품을 만드는 영화야 말로 예술의 최고봉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 음악은 영화에서의 느낌을 표현해주는 요소로서 크게 작용합니다. 유명한 영화에는 영화 ost(original sound track)가 존재하며 ost를 들을때면 항상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르죠. 대표적으로, Last Waltz를 들으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LAST WALTZ로 유명한 영화 올드보이 하지만 올드보이를 보다 보면 귀에 낯익은 음악이 나오는데요. 바로 비발디의 사계의 겨울 1악장입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사계 겨울 1악장은 항.. 더보기
실험을 두려워 하지마라!<미쟝센 단편 영화제 12회를 앞두고> 실험을 두려워 하지마라! 올해 12회 째를 맞이하는 미쟝센 영화제. 단편영화를 좋아하고 만들려는 사람들에게 꿈인 그곳. 장르를 뛰어넘는 상상력이라는 슬로건아래 매년 독특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2회를 앞둔 미쟝센 영화제를 알아 보겠습니다. 독특한 포스터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영화제 6월 말에서 7월초에 시작을 앞두고 있는 미쟝센 영화제.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이라서 가기 딱 알 맞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장르에 맞춰지지 않고 상상력과 틀을 깨는 작품을 기다리는 것으로 유명한 미쟝센 단편영화제! 영화 제작환경이 좋아진 지금 올해에도 최대 출품작수를 갱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926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면 이번에는 1000편 이상이 출품 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화제는 대상이.. 더보기
스승과 제자, 단편영화 청출어람. 안녕하세요. 아메바입니다. 나날이 투데이가 오르는 것을 보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블로그 회의를 통해 추가된 목록에 맞게 이번엔 단편영화의 한장면을 가지고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코오롱 스포츠에서 준비한 영화. 박찬욱 감독, 송각호, 정효정 주연의 청출어람입니다. 처음에 이 영화를 접했을때 일단 포스터가 이상해서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청출이란 글자가 나와 있고 왼쪽에 나머지 어람이 나와있네요. 나름 특이한 방식이라 산뜻하네요. 요즘엔 뭐 특이해야 하니까요. 우선 영화부터 볼까요? 어떠신가요? 전 솔직히 영화를 볼때 미장셴이 굉장히 아름다울 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글세요... 제가 허세만 늘었는지 딱히 우와~~~~~ 하는 장면은 못 본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