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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만화책이 영화로 만들어진 사례 안녕하세요 DU아메바 히로니스입니다. 몇일 전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정보하나를 보았는데요. 그건 바로 옛날 만화였던 독수리 오형제가 영화로 나온다라는 소식이 였습니다. 처음에 들었을 때에는 조금 웃겼는데요. 생각해보니 의외로 만화가 영화로 만들어진 사례가 많아서 거기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먼저 헐리우드 영화라 하여 많은 자본과 인력이 동원되는 미국 영화!!! 그 중 만화책이 원작인 영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제일 처음에 떠오르는 것은 슈퍼맨과 베트맨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슈퍼맨은 1938년 조 슈스터(Joe Shuster)와 제리 시걸(Jerry Siegel)이라는 10대 만화가들에 의해 창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슈퍼맨이라는 캐릭터 판권을 500달러에 팔았다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베트맨은 슈퍼맨.. 더보기
소재 선정 방식 [다르게 보기] 안녕하세요. Du아메바에 히로니스입니다. 오늘 제가 쓸 주제는 단편영화 소재 선정 방식의 하나인 다르게 보기입니다. 먼저 위 영상을 보셨을 건데요. 최근 많은 상업 영화에서도 이렇게 기존의 생각과 다르게 접근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 ‘다크나이트’는 원래 배트맨 시리즈입니다.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는 분명한 선악 대칭 구도였는데요. 이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서는 제목에서부터 과감히 배트맨이란 단어를 재외하고 다크나이트란 명칭을 사용하며 선악의 대립 보다는 인간과 인간의 대립으로 작품을 표현하여 기존에 악당은 반사적으로 거부하는 반면 ‘다크나이트’에서의 조커는 묘한 매력이 있는 악당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다르게 보기로 찍은 영화가 많은데요. 황산벌과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