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케일에 압도 당하다.<퍼시픽 림 리뷰> 스케일에 압도 당하다. 어렸을 때 만화로 보던 다간, 그랑죠, 케이캅스 같은 만화들은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져간다. 테크놀리지의 발전으로 인하여, 거대한 로봇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것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손쉬운 것 처럼 보인다. 어렸을 때 상상속에 그리던 로봇, 이제는 실제와 같은 이미지로 우리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만화 속 거대 로봇들은 어린이들의 우상이었다. 남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로봇을 좋아하고 자주 봐서 그런지 포스터를 봤을 때 로봇의 압도적인 크기에 상당한 기대를 하게 된다. 이러한 기대는 처음 겪어 본 것이 아니다. 바로 2007년 여름 바로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 포머에서 엄청난 스케일에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다. 2013년 여름을 강타하고 있는 퍼시픽 림 2007년 여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