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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진정한 가족의 의미!-<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안녕하세용!!!!!!!!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영화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입니다^0^

얼마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1교시 언어영역의 마지막 지문으로

이 영화의 대본 일부가 출제되어서 화제가 되었었죠!!!!꺅!!!

“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치는 백수 외삼촌 부부(유준상&서영희)
그리고.. 꿈 많고 할 일도 많은 엄마(배종옥)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았던 일상에 찾아온 이별의 순간. 그날 이후…우리는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영화시작은 엄마의 아픈 모습으로 시작됩니다.ㅠㅠ

 병원에 간 엄마는 자궁암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고 망연자실합니다 ㅠㅠ

다가올 죽음앞에서도 자신을 돌볼 여유보다는 자신의 주위만을 신경쓰기만 합니다.

이런 그녀를 보는 남편은 너무 가슴이 아프고 치매걸린 어머님께도 역정을 내어 봐도

 제자리 걸음일 뿐이에요ㅠㅠ

결국 모든 가족들과 동생까지도 사실을 알게되고 그들만의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기로 합니다!

결론을 아주 따뜻하게 끝이나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순간에 비로소 진정한 가족의 모습이 되는

가슴따뜻한 영화입니다.^0^

더운여름이지만 뭉클한 영화 한편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