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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 명장면에 조작이? 영화 '바람' 명장면 조작(?) 고등학교의 추억을 그리는 영화하면 '바람'을 떠올리곤 한다. 고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꿈꿔볼만한 일탈. 그 와중에 상대학교와 시비가 붙어서 싸우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특히 바람에서 짱구가 여자친구를 놓고 다른 학교 행님(?)을 치러가는 장면은 두고두고 명장면으로 기억된다. 일명 광산의 몬스터로 불리는 조직의 일원 짱구 짱구의 전화 한통으로 서면의 로렐라이(?) 노래방에서 만나기로 한 그들.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이 장면에서는 독립영화라고는 믿기 힘든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동원된다) 그리고 뒤에 멋진놈 한명이 등장하는데.. 일단 바람의 명장면을 한 번 보도록 하겠다. - 아쉽게도 동영상이 안되는 관계로 사진으로 간단히 보자. 보기만 해도 뭔가 쩌는 포스를.. 더보기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존재... '아버지' 아버지 우리에게 가까운 존재이자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인데요. 아버지의 이미지는 나이대에 마다 달라지게 되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아버지의 인식에 대해서 사춘기에 가까울수록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사회 생활을 오래할수록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EBS의 지식채널E에서 재미있는 영상이 있엇습니다.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돈을 벌어오기 위해 자식과의 대화할 시간이 적어지고 그에 따라 자식과 아버지의 관계가 멀어져 간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아버지들은 일에 매진하며 자신의 사적인 시간을 투자하며 일을 하지만 자식들은 그것을 모른 체 아버지와 점점 멀어지고 자식이 사회생활을 하며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우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깨.. 더보기
초속 5cm -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있잖아 초속 5cm래...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안녕하세요. DU 아메바의 히로니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추천해드릴 작품의 대사로 시작을 해보았는데요. 오늘 추천해드릴 작품은 분위기를 살짝 바꿔서 애니메이션인 초속5cm입니다. 초속 5cm의 줄거리는 비슷한 시기에 전학을 오게 된 타카기와 아카리 둘은 낮선 환경 속에서 처지가 비슷한 서로에게 의지를 합니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요. 하지만 중학생으로 지급을 하게 되면서 아카리를 이사를 가게 되고 둘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 연락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타카기와 아카리는 이사를 가게 되고 이사를 가게 되면 아카리의 집과 너무 멀어져 도저히 만나러 갈 수가 없자 자신이 이사 갈 집의 주소가 적힌 편지를 가지고 아카리를 만나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