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를린 리뷰 <베를린은 화려하지만 알 수 없었다.> 베를린은 화려하지만 알 수 없었다. 1990년 대 흥행 보증수표 한석규. 그리고 2010년도 흥행 보증수표 하정우. 그리고 류승범에 최근 도둑들의 전지현..2010년 청룡영화제에서 부당거래로 감독상을 검어 쥐게 된 류승완까지 화려한 캐스팅은 보기 전부터 사람들의 입에 올라 내린다.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라... 하는 말은 이 베를린이라는 영화에 꼭 어울리는 말이다. 한국판 본시리즈 아저씨 원빈의 액션은 한국 액션의 새로운 발견으로 관객의 시선을 잡기에 화려하면서도 새로웠다. 하지만 이번에 액션 거장이라고 불리는 류승완 감독의 액션은 새롭지는 않았지만 화려했다. 특히나 하정우의 간결한 손동작으로 적을 제압하는 모습이나 총격전은 액션의 화려한 부활이다. 간결하고 화려한 액션과 유럽적인 분위기가 합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