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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감시자들 리뷰> 가볍게 즐기는 액션 가볍게 즐기는 액션 by 고니 범죄 뉴스와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무자비한 살인 사건들은 우리들을 공포로 몰아 넣는다. 전국에는 CCTV가 설치되었으며 차에 다는 블랙박스는 필수가 되고 있다. 그야말로 우리 사회는 점 점 감시화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사회에는 감시를 요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이 있다. 또 다른 범죄를 미리 예방하고 범죄자들의 근원지를 찾을 수 있는 경찰 감시반의 임무이다. 경찰서 감시반의 추격 액션 영화 감시자들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경찰들은 감시와 함께 바로 현장에서 검거를 한다. 감시를 전문으로 하는 감시반의 임무는 범죄 용의자를 찾아내고 24시간 내내 그들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놓는다. 그리고 동시에 감시반 인원들의 존재는 그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변장을 .. 더보기
'가짜 경품왕' 안녕하세요. 아메바입니다. 오늘은 신문을 보다가 재밌는 기사를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이 사연들은 모두 거짓 사연으로 밝혀졌고 당사자는 주민등록번호 도용으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네요. 180명의 주민등록번호로 2000여건의 사연을 올려 800여건의 경품을 당첨하였네요. 톤수로 따지면 무려 2톤의 양이라고 하니 어머어마하죠? 이걸 영화로 한다면 조금 재밌을것 같지 않나요? 예를 들어서 주인공이 범인이고 재미로 한 라디오 사연에 거짓말로 글을 지어 올려 경품을 타고 그 맛에 빠져 계속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다가 다양하게 빠지게 될수 있겠죠? 사연을 듣고 우연찮게 만난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던가.. 뭐 그런 이야기가 될 수 있지 않겠어요? 이번 꺼는 꽤나 괜찮은 소재인것 같네요. 15분 단편영화도 가능할 것 같.. 더보기
신세계 리뷰 - 신세계에서 신세계를 보다- 신세계에서 신세계를 보다. 박봉으로 겨우 입에 풀칠해서 먹고 사는 경찰. 부당거래에서 최철기(황정민)반장은 줄과 빽이 없던 그를 승진시켜준다는 상부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간다. 최철기(황정민)반장은 일을 성공시켜 승진하지만, 결국 승진 빼지는 싸늘한 시체의 견장에 달려진다. 항상 비극의 시작에는 경찰의 상부가 존재한다. 우리나라 범죄의 판을 고스톱 하듯이 짜고 치는 그들. 이번에는 조폭들을 싸잡아서 휘졌기 시작하는데.. 의리에 죽고 사는 경찰? 조폭사회에 존재하는 의리는 무엇을 뜻할까? 목숨 걸고 자신의 조직을 지키고 절대 배신하지 않는 그런 끈끈한 의리를 말한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조폭 간 의리의 배신으로 되돌리 수 없는 관계가 발생하는 모습은 조폭사회의 의리를 대변해준다. 그러한 끈끈한 의리를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