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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 영화를 액션한다/2013년 하계 기획 다큐

2013.07.11 아메바 하계 기획 다큐 첫 취재.

2013.07.11 아메바 기획 다큐 첫 취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네요.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습니다. 너무 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자신의 열정을 쏟다보면, 찜통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보람을 찾게 될 것 입니다.

 2013년 하계 특별기획 중 노인과 디지털 세상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작계획서

 

2013710

작성자 : 신문방송학과 김준근 총괄제작자 아메바 ()

제 목

미정

분량

10분 내외

제작이유

하루가 달리 바뀌어가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 되어가고 있는, 노인들의 디지털 디바이드 현상에 대한, 해결 방안 및 지역 시설에서의 교육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한다.

제작 형식

휴먼다큐

경산시 노인 종합복지관 컴퓨터 교육 강좌 촬영 예정

의뢰업체

du - amoeba

시청 대상

전연령

기획의도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 그 정보를 빠르게 수용하는 사람들, 사이에 소외 되어가는 노인들(디지털 디바이드 현상)에게도, 디지털(컴퓨터) 교육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인지시키고, 그로인해 지역 노인 교육 시설의 확충과 세대 간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려고 한다.

장비 사용

- Z5(6mm)

- Z1(6mm)

- V1(6mm)

인물 섭외

-경산시 노인 종합복지회관 정보 강좌 교수

-노인복지회관 사회복지사.

-노인복지회관 컴퓨터 강좌 수강생.

기대효과

지역사회 노인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시설의 확충 및 사회 이슈화

 

노인들의 정보화 능력 교육에 대한 정부의 관심 과 지원을 이끌어낸다.

자료

현장 취재

촬영 장소

경산시 노인 종합복지관

시나리오(대본)

 

자료수집

-경산시 노인 종합 복지관 굿 프렌즈(포털사이트)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기 보다는 노인들의 삶을 최대한 가까이서 접근해 보고자 경산노인복지회관으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찜통 더위 속에 경산노인복지회관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착한 경산시 노인복지회관.




컴퓨터를 키고 켜는 것도 가물가물한 어르신들. 하지만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큼은 젊은이들 못지 않네요.


70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하고자 이곳을 찾은 어르신들을 보면서, 아직 창창한 나이에도 할 것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나 자신에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낯선 젊은이들의 다가섬에도 경계심이 없는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 해주는 모습에 취재의 보람을 느낀 하루였네요.